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3300207
LGT, 내년 무선 VoIP 서비스
지난해 말 유선 인터넷전화(VoIP) 상용화에 이어 내년부터는 이동전화 시장에도 VoIP 시대가 개막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이동통신 환경에서도 음성통화 시장의 변화를 촉발할 것으로 보이며, 무선의 인터넷프로토콜(IP)화를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텔레콤(대표 남용)은 올해 말부터 투자에 들어가는 ‘EVDO rA’ 시스템에 VoIP 기능을 기본 탑재, 내년 상반기에 상용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때 기존 2세대(G) 이동통신망에서도 ‘푸시 투 토크(Push to Talk)’를 통한 무선 VoIP 기능 도입이 거론된 바 있고, 현재 상용화를 앞둔 WCDMA·와이브로 등 3G 이동통신망도 IP 구조로 구축되지만 VoIP 서비스는 내년까지도 힘들어 LG텔레콤의 EVDO rA가 사실상 첫 무선 VoIP가 될 전망이다. EVDO rA는 현재 SK텔레콤·KTF의 EVDO rO에 비해 데이터 전송속도(순방향 3.1Mbps, 역방향 1.8Mbps)가 크게 빨라지는데다 IP망 구조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 |
특히 데이터를 내려받는 순방향 속도와 올려주는 역방향 속도가 사실상 큰 차이가 없어 VoIP 음성통화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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