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kbench.com/news/?no=35647독일의 지멘스가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테스트로 네트워크 전송속도의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지멘스의 이번 테스트는 독일의 Micram Microelectronic社와 하인리히 헤르츠 연구소(HHI)의 프라운호퍼 통신연구소(FIT), 그리고 아인트호벤 기술대학과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로, 약 160km 길이의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를 107Gbps의 속도로 전송하는데 성공한 것.하인리히 헤르츠 연구소는 이보다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연구소 내에서 이미 기록한 바 있지만, 이번 기록은 연구소 외부에서 전송한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107Gbps는 DVD 두장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1초 이내에 전송할 수 있다는 것으로, 물론 이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