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8030092
데이터 통신 서비스 시대 통합 커뮤니케이터가 뜬다
통신 서비스가 음성에서 데이터 서비스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메시징을 결합한 모바일 통합 커뮤니케이터가 통신 환경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F는 최근 문자서비스(SMS)와 멀티미디어문자서비스(MMS)를 하나로 묶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데 이어 내년에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까지를 결합한 통합 커뮤니케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사업자인 KT도 e메일에서부터 SMS·MMS·메신저를 하나로 묶은 통합 커뮤니케이터를 준비중이다. 특히 앞으로는 이 같은 통합 커뮤니케이터가 인터넷전화(VoIP)와 푸시투토크(PTT) 등 데이터 기반의 응용 서비스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 및 서비스 선점을 위한 통신사업자 간 경쟁이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작업 급물살=최근 IP 기반의 기간망인 IP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IMS) 구축에 나선 KTF는 오는 12월부터 단계적으로 각종 메시징을 통합해갈 계획이다. |
우선 대기화면 플랫폼인 ‘팝업’을 기반으로 모바일 메신저·SMS·MMS 등을 통합한다. 또 내년 2분기부터는 완벽한 IP 기반으로 제공하는 통합 커뮤니케이터를 선보이기로 했다. 특히 통합 커뮤니케이터를 휴대폰 출시 단계부터 내장할 계획이어서 별도 가입해야 하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에 비해 활성화 효과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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