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속도 최대 100배 빨라진다 [한국경제 2005-07-04 17:55] 통신 방송 인터넷을 한꺼번에 안정된 품질로 송수신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네 트워크 광대역통합망(BcN:브로드밴드 컨버전스 네트워크) 시범 서비스가 이달부 터 시작된다. BcN은 속도가 현행 인터넷(초당 1∼4메가비트)보다 최대 100배 빠른 초당 50∼ 100메가비트급 '꿈의 통신망'이다.쉽게 말해 1차선 국도가 고속도로로 바뀌어 100차선까지 확장되는 셈이다.이 100차선 고속도로를 통해 인터넷 영상전화는 물론 인터넷 기반의 TV(IP-TV) ,디지털 케이블TV,홈네트워크,전자태그(RFID) 등까지 모든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송수신하게 된다.◆BcN 사업 시동 걸었다데이콤이 주도하는 '광개토 컨소시엄'은 7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