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62322550595267&type=1[통신잠망경]IPTV법, 누더기될라3년 넘게 제자리걸음이다. 아니, 갈수록 더 복잡하게 꼬여가고 있다. 'IPTV'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해 연말 시범사업까지 마치고도 IPTV 도입법안은 여전히 가닥조차 잡지못한 채 갑론을박을 계속하고 있다. 국회 내부에서조차 IPTV 도입법안이 제각각 발의되면서 바야흐로 IPTV 도입법안은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갈 판이다. 최근까지 국회에서 발의된 IPTV 관련법안은 총 4개다. 2005년 10~11월 발의됐지만 아직도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유승희 의원의 '정보미디어사업법안'과 김재홍 의원의 '방송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