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onthenet.co.kr/newspaper/view.php?idx=11376
아이티언·F5네트웍스, 하나로미디어 TV 포털 CDN 서비스망 구축 완료
아이티언(www.itian.net)과 애플리케이션 트래픽 관리와 보안 분야 선두업체인 F5네트웍스코리아(www.f5.com)는 부하분산인 BIG-IP 6800 GTM을 이용해 하나로미디어 TV 포탈 CDN 서비스 망을 성공적으로 구축 했다고 밝혔다.
신동윤 기자
하나로텔레콤의 셀론TV 인수를 통해 설립된 하나로미디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발달과 함께 네트워크 별 요구가 다양해지는 시대 흐름에 맞추기 위해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이 불가피하게 됐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혹은 외부업체를 이용하여 개발하더라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문제들을 파악하고 예측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지연을 감지하고 이와 같은 문제를 발견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신형과 구형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면서 실질적인 서버 부하 감소를 기본으로 로드밸런싱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솔루션 구축의 필요성을 깨닫게 됐다.
이와 같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나로미디어는 기존 VOD 스트리밍 방식의 서비스가 아닌 셋업 박스에 다운로딩 방식으로 구현하기 위해, 성능이 우수한 로드밸런싱 기능을 제공하는 F5의 BIG-IP 6800과 글로벌 로드 밸런싱 장비(GTM)를 전국 서버팜에 구축했다. 이에 따라 하나로미디어는 지능적인 L7 트래픽 관리와 처리를 통해 고성능/고화질 서비스를 비롯해 업무와 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고성능 장비를 필요로 하는 포털 미디어 사업자에게는 전체 IP 애플리케이션 프록시 기능을 비롯해, iRules 프로그램밍 언어, TCP 가속과 iControl 애플리케이션 통합 인터페이스를 아우를 수 있는 TMOS 아키텍처 기반의 BIG-IP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기능이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BIG-IP는 과다한 서비스 요청으로부터 센터 내의 웹서비스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할당하고 제공하기 위한 웹 가속기능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서 센터 내부의 서버를 비롯한 네트워크/보안 장비의 부하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회선 대역폭을 절감하며 서비스 응답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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