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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세빗] VIP 대접받는 ‘VoIP’
디지털타임스 2006.03.13
전문가 포럼… 특집기사 등 인기 반영
유선전화(PSTN)를 대체할 기술로 꼽히는 VoIP가 올해 세빗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올 세빗에서는 대회기간 내내 각국의 VoIP전문가들이 총 70개에 달하는 주제발표를 하는 `VoIP Central @ CeBIT 포럼'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세빗기간동안 발행되는 공식 신문인 세빗뉴스도 VoIP에 관한 특별기사를 게재했다.
현재 VoIP 이용자수는 일본이 490만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이 100만명정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독일(11만명)ㆍ프랑스(22만명)ㆍ영국(5만명) 등으로 유럽 주요 국가들은 부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BTㆍ도이치 텔레콤ㆍ프랑스텔레콤 등 기존 통신사업자 뿐 아니라 전세계의 다양한 업체들이 다양한 업체들이 발빠르게 인터넷ㆍ인터넷전화ㆍ방송을 결합한 TPS(트리플플레이서비스) 등 IP 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VoIP가 기반이 되는 컨버전스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TPSㆍIPTVㆍ멀티미디어컨퍼런싱ㆍ컨텍센터ㆍ인스턴트 메시징ㆍ팩스오브IP 등이 대표적이다.
통신업계 전문가들은 VoIP가 일반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고객들에는 높은 생산성을 제공함으로서 성장가도를 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노버(독일)=송정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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