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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4130173
"지배적 통신사업자에 결합서비스 조기 허용"
이르면 하반기에 지배적 통신사업자의 결합서비스가 허용될 전망이다. 또 통신위원회 전문위원으로 방송계 전문가가 영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전자신문과의 특별인터뷰에서 “규제완화가 시대적 추세인만큼 시기를 못박을 순 없지만 지배적 통신사업자도 조기에 결합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안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이르면 하반기에 허용할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또 “조직적 차원에서 조금씩 양보가 요구되는 때”라며 “방송위원회와의 교류 차원에서 통신위원회가 방송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영입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같은 맥락에서 우정사업본부의 우정청 독립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해 기득권을 포기하면서라도 통신·방송 융합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
노 장관은 최근 조심스럽게 일고 있는 IMT2000 출연금의 삭감과 이를 투자로 유도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이미 주파수를 할당, 출연금까지 낸 마당에 재론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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