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5260152
외국사 독점 DSP에 국내 벤처 도전장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람테크놀로지, MCS로직, ETRI 등 국내 벤처기업 및 연구기관이 TI·아날로그디바이스 등 해외 대형 반도체 업체들의 점유물인 DSP 개발을 적극 추진, 국내시장은 물론이고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DSP 칩은 연간 3000억원 규모로 수입되는 대표적인 수입의존 품목이다. 따라서 국산화에 따른 수입대체 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산업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메모리·휴대폰과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가 경쟁력을 갖추면서 반도체 강국의 면모를 갖춰가기 시작했다”며 “진정한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특정용도에 치우치지 않는 DSP 같은 반도체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자람테크놀로지(대표 백준현)는 DSP 코어와 음성을 처리하는 용도의 자체 DSP 칩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설계자산(IP) 라이선스와 디자인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DSP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일본에 약 100만개가량을 수출하는 성과도 거뒀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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