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4030149
신개념 인터넷 방송서비스 시작부터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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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한 동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제공할 수 있는 신 개념의 인터넷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 미래의 킬러 앱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법 제도상 허점으로 곳곳에서 기존 매체와 마찰을 빚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는 기존 프로그램을 ‘재전송’한다는 이유를 들어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고, 방송위원회 역시 규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인터넷 기반 신개념 방송 서비스는 출범 초기부터 홍역을 치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사업자는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우콤(대표 문용식)의 개인 인터넷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 그래텍(대표 배인식)의 신개념 인터넷TV 서비스 ‘곰TV’ 등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MBC의 온라인 콘텐츠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iMBC는 자사가 저작권을 보유한 방송 콘텐츠가 아프리카를 통해 방송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 달라는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에 앞서 지상파 방송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의 개인 인터넷방송 아프리카를 통한 중계에 대해 사실상의 TV재전송이라며 WBC 관련 검색 키워드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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