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8030092데이터 통신 서비스 시대 통합 커뮤니케이터가 뜬다 통신 서비스가 음성에서 데이터 서비스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메시징을 결합한 모바일 통합 커뮤니케이터가 통신 환경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F는 최근 문자서비스(SMS)와 멀티미디어문자서비스(MMS)를 하나로 묶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데 이어 내년에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까지를 결합한 통합 커뮤니케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사업자인 KT도 e메일에서부터 SMS·MMS·메신저를 하나로 묶은 통합 커뮤니케이터를 준비중이다. 특히 앞으로는 이 같은 통합 커뮤니케이터가 인터넷전화(VoIP..